overview
이노센트는 장시윤이라는 자폐증 아이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비싼 치료비용으로 인해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탄생한 자폐아동 후원브랜드입니다. 이노센트의 모든 수익금은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용으로 사용됩니다.
purpose
브랜드 가치 정립부터 제품, 패키지, 웹사이트, 소셜 컨텐츠까지 전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하는것이 목적입니다.
What we did
브랜드 핵심을 제작한 후 기본 그래픽 에셋으로 확장시키는 구조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제품의 일관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살짝 어두운 푸른색상은 자폐아동을 상징하는 색상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했습니다. 산세리프 서체를 활용하여 신뢰성을 강조하였고 이와 대비되는 귀여운 표정 그래픽으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도 동시에 전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