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학습은 블렌더입니다.
해도해도 늘지 않는 것 같은 블렌더.. 아직도 어려운 강의를 따라하려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도 몇년을 하다보니 3d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져서 디자인의 범위도 꽤나 넓어졌습니다. 3d가 안될때는 아무래도 제약이 많이 걸리게 되더라구요. 3d를 배우니 디자인 범위와 사고가 확장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조명, 색감, 재질, 구도 등을 모두 신경쓰는게 쉽지는 않지만 웹사이트에 3d가 들어가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그 느낌은 정말 끊을 수가 없네요.
즐겁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강의는 링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